[솔직후기]가습기추천 CARE POD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강풍입니다. 겨울철 한철 가장 필요한 물품 중에 하나가 바로 가습기인데요. 

작년에 구매하고 1년 동안 실 사용한 제품 후기를 남겨 볼까 합니다. 참고로 필자가 직접 구매하고 사용한 후기 임을 알려 드립니다. 

CARE POD 

지금까지 회사에서 사용하는 가습기 제품 포함 약 5종류의 제품을 사용을 했지만 사용자들 대부분 느끼시는 부분일 겁니다. 물을 보관하는 수조 통 세척, 장시간 사용하다 보면 물때 끼임, 가습 분무가 나오는 부분의 변색 및 오염 이 가장 클 것입니다. 기존 제품을 보면 세척을 위한 자그마한 솔이 있는데 솔로 세척하기란 쉽지 않다는 것 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거는 솔로 지워지지도 않는 것들도 많죠. 

 

이 모든 단점을 다 보완 했다고 할만한 제품이라고 생각 듭니다. (개인적인 의견)

 

장점

- 손세척이 가능한 통세척

- 스테인레스 수조

 

제품 상태

견고한 박스에 포장되어 있고 생각보다는 박스도 크고 가습기도 크다. 계절형 가전제품이라 가을, 겨울철 사용하고 창고 보관을 하다 보니 박스는 버리지 않고 보관하시길..

 

 

제품 구성

- 본체 , 설명서, 뚜겅 등 아주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고 설명서 없이도 조립이 가능한 형태이다.

 

 

조립 시 주의 사항

- 화살표 방향이 맞닿는 쪽으로 결합할 것

- 수조통 내부 물의 적정 부위 표시선( 스티커 형태라 사용 전에 제거 필요)

단점

모든 제품이 그러하듯이 사용하다 보면 보완했으면 하는 것들이 보인다. 필자 또한 1년을 사용하다 보니 아쉬운 게 눈에 보였다. 수조에 물을 담고 사용하다가 더 이상 물이 없어 분무가 안될 때가 있다. 그러나 막상 물을 확인해 보면 상당 부분의 물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러나 분무가 되지 않는 이유는 진동자가 있는 막대기가 물의 높이와 상당 부분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된다. 또한 분무가 끝나면 알림음이 들리는데 새벽에 자다가도 민감한 사람이라면 이소리를 들을지 모른다. 나 또한 새벽녘에 소리에 일어난 적이 몇 번 있으니까 말이다.

 

사용시간

수조 통에 max 선까지 물을 붓고 사용시간을 확인해 보면 대략

1단 시 동작시간 : 테스트해본 적 없음(분무량이 적음)

2단 시 동작시간 : 8시간 정도

3단 시 동작시간 : 6시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