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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빠말에 토를 다는 7세와 죽으라고
말 안 듣는 5세둥이의 아빠 강풍입니다.
한번 씩 가는 중국집이기도 하고 3대 천왕에 소개 되기전부터 즐겨 찾았던 중국집으로 소개 합니다.
복성반점
3대 천왕에 소개 됐던 집으로 유명하죠.
주말마다 문전성시니 드실려면 조금 일찍 가셔서 줄을 쓰셔야 편안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짬뽕 말고는 다른건 먹어 보질 않았고 항상 짬뽕이 생각나면
여기서 한 끼를 해결하는 편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짬뽕과 탕슉을 기본으로 시켜 봅니다.
기다리던 짬뽕과 탕수육이 나오고 허기를 채우기 시작합니다.
여기 짬뽕은 다른 집과는 다른게 바로 달달하면서도 얼큰한 국물 맛입니다.
그냥 봐도 양파가 가득 들어 있는게 보이는데 바로 양파의 달콤함이 베어 들지 않나 싶구요
각 종 해산물도 아낌 없이 들어 있답니다.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탕수육인데 이건 다른 집과 별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튀김정도 나 양념소스도 .. 제 입맛에는 중간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이 어려운걸 또 해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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