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2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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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섯 번째 습관  #오래된 습관을 떠나라

최악의 고용주

직장에서 상당한 실력을 인정받았던 사람이라도 독립하면 성공하기기 힘들다. 이는 타인의 통제와 압박이 있어야 목표를 이루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스로를 이끄는 방법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면 그 실력과 능력을 새롭게 담아낼 새로운 습관이 필요하다. 늘 똑같은 루틴과 습관으로 대한다면 발전이 없는 삶이 되는 것이다. 최악의 고용주는 바쁜 습관이다. 

 

태풍을 불러오는 나비의 날개집

오래된 습관을 떠날 수 있는 지혜는 '작은 차이들'에 주목하는 것이다. 설정한 목표를 아슬아슬하게 달성하지 못했다면 '그 아슬아슬함'이 왜 발생했는지를 검토한다. 누군가의 지시와 명령을 받아 일을 하고 있다면 설정한 목표의 99%만 달성했다면 훌륭한 것이다. 하지만 당신의 꿈과 목표가 원대하다면 1%의 작은 차이를 알아야 한다. 

 

평범한 일을 특별하게 하라 

특별한 재능이 있는 사람만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 사람만이 성공하는 것도 아니다. 성공은 평범한 일을 특별하게 잘하는 사람이 얻을 수 있는 성취다. 최고의 대학교에 합격하는 학생들의 비결은 천재적이지 않다. 그저 예습과 복습, 오답 노트작성을 다른 학생보다 더 잘하고 잘 만들었을 뿐이다. 

 

 습관은 재능과 노력만으로 형성되지 않는다. 철저한 자기 통제력, 그리고 자기 결정력이 동반되어야 비로소 좋은 습관이 탄생한다. 나쁜 습관보다 좋은 습관을 들이기가 어려운 이유이다. 

 '좋은 습관이 없는 것이 가장 나쁜 습관입니다.'

 

실천연습

#1 이 정도면 잘하고 있는 거야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모조리 점검한다. 

#2 '가장 빨리 출근하고 가장 늦게 퇴근한다'와 같이 당신의 의지와 통제력을 상징할 수 있는 슬로건을 만들어 본다.

#3 음주와 흡연의 양과 횟수를 매일 기록한다.

#4 하루에 한 번씩 의식적으로 알람을 맞추고 알람이 울리면 질문을 던진다. '나는 누구를 위해 일하고 있는가?'

 

열일곱 번째 습관  #터닝포인트 구간에 있어라

삶에 목표를 맞추면 유리병 속 호박처럼 자라고 목표에 삶을 맞춰야 한다. 1달러는 열망하면 삶은 정확히 1달러만 준다.  

 

당신의 열망은 몇 그램인가?

'지금은 무리야'라고 생각되는 것이 있는가? 그게 당신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사람들은 터닝포인트가 목표를 세운 다은 차근차근 계단을 오르다 보면 정상까지 절반쯤 남았을 때 찾아온다고 막연히 생각한다. 틀렸다. 비현실적이고 무리한 목표를 세우는 순간 즉시 당신 삶의 터닝포인트가 시작된다. 터닝포인트는 어느 한순간에 오는 것이 아니다. 손에 닿을 수 없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손에 넣을 때까지의 전 구간을 '터닝포인트'라고 부른다.

 

손에 닿을 수 없는 목표

인생은 목표를 향해 가는 여정이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인생은 '위대한 목표'를 향해 가는 '위대한 여정'이다.
손에 닿을 수 없는 목표를 세우면 결과는 중요해지지 않는다. 손에 닿을 수 없는 목표를 세우면 수없이 실패하고 넘어지고 좌절한다. 그러는 동안 점점 강해지고, 적당한 만족의 유혹을 물리치게 되고, 10퍼센트 더 하게 되고, 배움과 성장에 대한 압도적인 열망을 갖게 된다. 손에 닿을 수 없는 목표를 세운 사람은 터닝포인트를 피할 도리가 없게 되고, 인생을 바꾸지 않을 도리가 없게 된다.

실천연습

#1 시간이 흐른 뒤 도전해복 싶었던 과제들을 점검한다

#2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향해 매진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수집한다.

#3 지금은 무리야, 불가능해라고 말하는 사람들과 소모적인 논쟁을 하지 않는다.

#4 나는 지금 터닝포인트 구간에 있는가?

 

열여덮 번째 습관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어라

사람의 마음을 여는 힘

우리는 타인을 설득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배워왔다. 하지만 타인은 설득의 대상이 아니라 포용의 대상이다. 설득의 목표는 마음을 여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를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마음을 연다.

 언젠가는 지금 당신이 소홀히 하고 있는 사람을 다른 중요한 곳에서 다시 만난다. 그게 인생의 법칙이다. 그때 그가 당신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에 있다면 어떻겠는가? 당신을 의도적으로 평하하고 괴롭히고 갉아먹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 어떤 사람도 가볍게 대하지 마라. 늘 마을을 열어 따뜻하게 감싸 안아라. 

24개의 황금률

다음의 원칙들은 타인에게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이정표이다. 

2023.05.09 - [재테크/책을 읽는 습관] - [자기 계발] 보도새퍼의 이기는 습관 中 24개의 황금률

 

아름다움에 집중하라

오래된 격언이 있다

'타인에게서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 당신의 존재가 결정된다. 빛을 보면 빛이 될 것이고 어둠을 보면 어둠이 될 것이다.' 

 

 무술의 대가가 나이가 들어 더 이상 누구와도 무술대결을 하지 않을 것이라 결심했다. 그러던 어느 날 젊은 무사가 찾아와 온갖 욕설과 조롱을 해가며 대결을 신청을 했다. 하지만 나이 든 대가는 아무런 반응조차 하지 않자 젊은 무사는 실망한 채 돌아갔다. 그런 모습을 본 제자들이 스승을 부끄러워하며 스승에게 물었다.

"누군가가 자네들에게 선물을 하려 하는데 그걸 받지 않으면 누구의 것인가?"

"물론 선물하려 했던 사람의 것이지요"

"질투와 분노, 증오도 마찬가지 일세. 우리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것들은 상대에게 계속 머물러 있을 수밖에 없지."

 

가장 좋은 관계는 서로 원하는 것을 서로에게 계속 내어주는 관계다. 

실천연습

#1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다섯 사람과의 관계계좌 상태는 어떠한가?

#2 24개의 황금률을 삶의 루틴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3 현재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나의 생각과 입장을 기록해 본다. 

 

열아홉 번째 습관  #핑계에 걸려 넘어지지 마라

성공하는 사람은 계속 성장한다.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사람이 가장 잘하는 것이 있다. 핑곗거리를 만들어 내는데 천부적인 소질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눈보라 때문에 도로에 갇혀 출근을 못한 경우와 늦게까지 TV를 보다가 늦잠을 자서 출근을 못한 경우는 서로 다르지 않다. 핑계를 대고 변명을 하는 습관은 우리의 성공 확률을 극적으로 감소시킨다. 

 

핑계를 대지 않은 사람이 되려면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처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출근길에 날씨 때문에 지각을 한다면 매일 날씨예보를 챙기는 습관을 가져야 하고 늦잠으로 인해 지각을 한다면 전날 일찍 자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이다. 

 목표 달성에 필요한 계획을 짤 때는 목표를 이루는 데 필요한 것들과 함께 목표 달성에 방해가 되는 요인들도 계획에 포함시켜야 한다.

실천연습

#1 나는 핑곗거리를 내세우지 않을 것이다.

#2 오늘 나는 예기치 못한 상황들을 위해 별도의 시간을 일정에 할당할 것이다.

#3 어떤 방해 요인이 있다면 이를 나의 현재 상황을 점검할 기회로 활용할 것이다.

 

스무 번째 습관 #마지막 날까지 하이퍼포머가 되어라

당신의 말에 설득력이 부족한 경우라면 당신은 다음의 4가지 함정 중 하나에 빠져 있을 수 있다.

1. 생산하지 않고 관리만 한다

 생산단계 - 관리 단계 - 감독관 단계 - 감독관을 감독하는 감독관 단계 

이러한 4단계를 거치는 것이 조직생활의 자연스러운 과정아 아니다. 점점 중요한 리더가 될수록 신뢰는 지위가 아니라 행동으로 강화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에게 불을 지피려면 먼저 자신이 불타올라야 한다.

 

2. 나 때는 말이야

어떤 직업을 가졌든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생산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

 

3. '내가 해냈어'와 '해낼 꺼야'를 섞어서 말한다.

미래의 계획을 장황하게 설명하면서 마치 모든 것이 이미 실현된 것처럼 말하는 사람은 의심을 해보아야 한다. 

 

4. 본보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당신이라면 당신을 흔쾌히 따르겠는가?

 

자신의 성과에 속지 마라

절대 자신의 성과에 속지 마라

오늘 나타난 당신의 성과는 오늘 당신이 하는 노력과 별 연관성이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 나타난 좋은 성과에 취하지도 말고 오늘 나타난 저조한 성과에 좌절할 필요도 없다. 

실천연습

#1 나는 항상 생산적인 활동을 잊지 않기 위해 애쓸 것이다.

#2 3일 법칙을 준수할 것이다.

#3 신입직원들을 이해 적어도 사흘에 한 번은 연락을 취하고 어떤 형태로든 격려해 줄 것이다.

#4 나라면 나 같은 사람을 상사로 두고 싶겠는가?